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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 전 백악관 대변인, CNN 정치평론가로 변신


제이 카니 전 백악관 대변인 (자료사진)

제이 카니 전 백악관 대변인 (자료사진)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입’ 역할을 해 온 제이 카니 전 백악관 대변인이 텔레비전 방송의 정치평론가로 변해 일반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카니 전 백악관 대변인은 미국의 뉴스 전문 케이블 방송 채널 CNN의 평론가로 활동하게 됐으며, 마침 오바마 대통령이 대국민 연설을 하게 될 10일 밤 내용 분석과 배경 설명 등을 위해 첫 출연할 예정입니다.

카니 전 대변인은 오바마 대통령 집권 뒤 올 상반기까지 지난 3년 반동안 오바마 대통령을 대변해 오다 지난 5월 사임했습니다.

한편 카니 전 대변인에게 백악관 대변인 자리를 물려줬던 로버티 깁스 전 대변인 역시 미국의 또 다른 방송 뉴스 채널인 MSNBC 방송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앞서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시절 언론 담당 보좌관을 맡았던 인사들도 방송가로 건너간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아리 플레이셔와 토니 스노우는 CNN에서 일했고, 다나 페리노는 폭스 뉴스 프로그램 ‘더 파이브’의 부진행자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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