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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동부 휴전 중 산발적 교전 지속


8일 반군이 장악하고 있는 동부 도시 마리우폴을 방문한 페트로 포로센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군인들을 격려하고 있다.

8일 반군이 장악하고 있는 동부 도시 마리우폴을 방문한 페트로 포로센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군인들을 격려하고 있다.

휴전이 선포된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지역에 산발적인 교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지 주민들은 친러 반군들이 장악한 시설이 어제 밤 4차례 정도 박격포와 로켓포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한 인명 피해 규모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앞서 우크라이나 정부와 반군은 지난 5일 휴전에 합의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그 뒤에도 일부 지역에서 산발적인 교전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특히 반군이 장악하고 있는 도네츠크와 그 인근 마리우폴에서 총성과 포성이 계속 들리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러시아의 인테르팍스 통신은 우크라이나에서 휴전 합의가 이뤄진 뒤에도 정부군 4명이 목숨을 잃고 29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반군 양측은 서로 상대방이 협정을 위반했다며 비난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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