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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총리, 대폭 개각… 여성 각료 5명 기용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운데)가 3일 개각을 단행한 후 각료들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운데)가 3일 개각을 단행한 후 각료들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오늘(3일) 취임 이래 처음으로 대대적인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이번 개각으로 각료 18명 가운데 12명이 교체됐으며 새로 입각한 여성 각료는 5명으로 늘어 지난 2001년 고이즈미 준이치로 내각 때와 같은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아베 일본 총리는 또 집권 자민당 당 4역을 모두 교체함으로써, 내년 9월의 자민당 총재 선거 등 장기 집권을 겨냥해 당 체제를 쇄신하고 당내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에 나섰다는 분석입니다.

아베 총리는 지난 2012년 12월, 2차 아베 정권 출범 이후 617일동안 한 명의 각료도 교체하지 않아 최장 기록을 세운 바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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