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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 이스라엘 서안지구 토지 수용 결정 비판


필립 하몬드 영국 외무장관이 이스라엘의 서안지구 토지 수용 결정이 이스라엘의 국제사회 입지를 손상시킬 것이라고 경고했다. (자료사진)

필립 하몬드 영국 외무장관이 이스라엘의 서안지구 토지 수용 결정이 이스라엘의 국제사회 입지를 손상시킬 것이라고 경고했다. (자료사진)

요르단강 서안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광범위한 토지 수용은 국제사회에서 이스라엘의 입지를 손상시킬 것이라고 영국 정부가 경고했습니다.

앞서 이스라엘은 지난달 31일 요르단강 서안 베들레헴 인근 구쉬 에트지온 지역 약 400헥타르 규모의 토지를 수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토지 수용 지역은 지난 6월 10대 유대인 소년 3명이 납치 살해된 장소에서 멀지 않은 곳으로, 이스라엘 측은 이번 토지 수용이 이 사건에 따른 정치적 결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필립 해먼드 영국 외무장관은 1일 영국 정부는 이스라엘의 움직임을 개탄한다며, 지금 가장 시급한 일은 가자지구에서 휴전을 매듭짓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국무부도 이스라엘 정부가 이번 결정을 재고해야 한다면서 서안지구는 지역 평화 노력 차원에서 상호 생산적이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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