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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정부군, 반군 장악 지역 추가 탈환


1일 이라크 정부군과 쿠르드 자치군이 수니파 반군세력인 '이슬람국가'가 점령하던 술라이만 베크 마을을 탈환한 후 환호하고 있다.

1일 이라크 정부군과 쿠르드 자치군이 수니파 반군세력인 '이슬람국가'가 점령하던 술라이만 베크 마을을 탈환한 후 환호하고 있다.

이라크 정부 군과 쿠르드 자치군, 시아파 민병대가 1일 수니파 반군세력인 ‘이슬람국가’ (ISIL)를 격퇴시키기 위해 술라이만 베크 마을로 진격했다고 이라크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이라크 정부 군은 전날에도 이슬람국가가 두 달째 장악하고 있는 인근 지역 아미를리 마을을 공격해 탈환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 마을에서는 현재 미국이 항공편으로 식수와 식량을 공급하는 등 국제사회의 지원 활동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미군은 전날에 이어 1일에도 모술댐 인근의 이슬람국가를 겨냥해 3차례 공습을 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영국의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는 이날 의회에서 이슬람국가에 대한 미군의 공습을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캐머런 총리는 또 영국은 이슬람국가와 그 단체를 지지하는 영국인 과격분자들의 테러 위협에 대처할 새로운 대테러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는 이날 이슬람국가에 의해 학대 받고 있는 이라크 소수계를 보호하기 위해 국제사회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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