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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군, 아메를리 진격


이라크 군 헬기로 29일 메를리를 빠져나온 주민들.

이라크 군 헬기로 29일 메를리를 빠져나온 주민들.

이라크군이 수니파 반군세력 ‘이슬람국가’(IS)에 의해 포위됐던 북부도시 아메를리를 접수했다고 이라크 정부가 밝혔습니다.

그 동안 아메를리 주민 수천 명은 두 달 넘게 식량과 식수, 의약품을 공급받지 못했습니다.

카심 알-무사위 중장은 이라크군과 시아파 민병대가 31일 오후에 아메를리에 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두 명의 괴한이 31일 서부 라마디시의 경비 초소 근처에서 폭발물이 실린 차량을 폭발시켜 최소한 13명이 사망했습니다.

이라크 군은 이슬람 민병대에 뺏긴 지역들을 다시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미국 국방부는 30일 아메를리 주민들에게 구호품을 공수하기 위해 이 도시를 포위하고 있던 이슬람국가에 공습을 단행했습니다.

미 국방부 대변인은 미국과 호주, 프랑스, 영국의 군용기들이 이 지역에 구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끝)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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