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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평통, 미-한 훈련 ‘완전중단’ 촉구


지난 18일 서울에서 미한 연례 연합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의 일환으로 대테러 훈련을 실시했다.

지난 18일 서울에서 미한 연례 연합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의 일환으로 대테러 훈련을 실시했다.

북한의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조평통은 어제(28일) 끝난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을 비난하고, 한국 정부가 남북관계를 개선하려면 미-한 군사훈련을 완전히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조평통은 오늘 발표한 대변인 담화에서 한국 당국이 남북관계 개선과 대화에 관심이 있다면 미국과의 합동군사훈련을 완전히 폐지하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며, 앞으로 한국의 태도를 지켜보겠다고 말했다고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한국의 전문가들은 조평통의 담화에 대해, UFG 연습이 끝나면 남북 간에 대화 국면이 조성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상황에서 한국 측의 태도 변화를 압박하려는 의도로 풀이했습니다.

VOA 뉴스 박병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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