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역사와 인권 문제 등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북한인권 아카데미’가 다음달 열립니다. 한국사회에 북한인권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서인데요. 서울의 민간단체인 북한인권기록보존소 윤여상 소장을 전화로 연결해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문) ‘북한인권 아카데미’가 다음달 17일부터 시작되는데요. 어떤 프로그램인지 소개를 부탁 드립니다.
문) ‘북한인권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특별한 이유나 목적이 있습니까?
문) 이번 아카데미가 12주 동안 진행되는데, 주로 어떤 내용들을 배우게 되나요?
문) 한국사회는 사실 북한인권에 대한 관심이 저조한 편인데요. ‘북한인권 아카데미’를 통해 어떤 변화를 이루길 기대하십니까?
문) ‘북한인권 아카데미’의 앞으로의 활동 계획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