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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시아파 거주지에 이틀째 폭탄 테러… 30여명 사망


26일 이라크 정부군 병사들이 폭탄 테러가 발생한 바그다드 시아파 집단 거주지역을 순찰하고 있다.

26일 이라크 정부군 병사들이 폭탄 테러가 발생한 바그다드 시아파 집단 거주지역을 순찰하고 있다.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의 이슬람 시아파 집단 거주지역에서 오늘(26일) 폭탄 테러가 발생해 10명이 숨지고 30여명이 다쳤습니다.

이라크 관리들은 이번 테러가 출근 등으로 붐비는 아침 시간대 ‘뉴 바그다드’ 지역에서 발생해 인명 피해가 컸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어제(25일)도 인근 시아파 이슬람 사원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해 시아파 교도 11명을 포함해 모두 20여명이 숨졌습니다.

이라크에는 현재 수니파 이슬람 반군인 이슬람국가(ISIL)가 북부 지역을 장악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들어 각종 테러로 만 여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미국과 서방국가들은 이라크에 소수계를 아우르는 새 정부가 들어서 정치적 안정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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