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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히로시마 산사태 사망자 36명으로 늘어


20일 일본 히로시마시에 내린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해 주택가가 붕괴된 가운데, 자위대원들이 잔해 속에서 생존자 수색에 나섰다.

20일 일본 히로시마시에 내린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해 주택가가 붕괴된 가운데, 자위대원들이 잔해 속에서 생존자 수색에 나섰다.

일본 히로시마시에서 산사태로 인한 사망자 수가 36명으로 늘었습니다.

일본 텔레비전 방송들은 20일 구조대와 주민들이 힘을 합쳐 흙더미 속에 있을 지 모를 생존자 수색작업에 나서는 모습을 방영했습니다.

휴가 도중 복귀한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자위대 병력을 현장에 출동시켜 구조 활동을 돕도록 지시했습니다.

일본 재난당국은 어제(19일) 밤부터 오늘(20일) 새벽 사이 히로시마 아사미나미 구와 아사키타 구 등 주택가 뒷산에서 국지적인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는 36명으로 늘고, 실종자는 7명으로 다소 줄었습니다.

이번 참사는 토사가 흘러내리며 주택을 덮친 데다 지반 붕괴도 이어져 가옥들이 크게 파손됐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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