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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판문점 연락관 연장근무 제안...고위급 접촉 답변 없어


북한의 인천 아시안게임 참여 문제를 논의한 남북 실무접촉이 지난달 17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열려 남북 대표단이 악수하고 있다. (자료사진)

북한의 인천 아시안게임 참여 문제를 논의한 남북 실무접촉이 지난달 17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열려 남북 대표단이 악수하고 있다. (자료사진)

북한은 오늘(14일), 오후 4시에 마감하는 판문점 연락관 근무를 연장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따라 북한이 오늘 중 한국 정부가 제안한 2차 남북 고위급 접촉에 응할 것인지에 대한 답변을 해올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한국 정부는 오는 19일 판문점에서 2차 남북 고위급 접촉을 열자고 지난 11일 제의했지만, 북한은 아직까지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는 오늘 (14일) 오전 북한이 조국평화통일위원회의 성명에서 북한 정책의 전환을 촉구한 것과 관련해 2차 고위급 접촉에 먼저 응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북한은 조평통 성명을 통해 주한미군 철수와 6·15 공동선언 등 기존 남북합의 이행, 그리고 미국과 한국의 군사훈련과 5·24 제재 조치 등 적대행위를 중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VOA 뉴스 김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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