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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권보고서 곧 발표할 것"...'국제사회 비난 대응 의도'


지난 8일 북한 김일성 주석 사망 20주기를 맞아 평양만수대 언덕 김일성, 김정일 동상에는 조의를 표하기 위한 주민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자료사진)

지난 8일 북한 김일성 주석 사망 20주기를 맞아 평양만수대 언덕 김일성, 김정일 동상에는 조의를 표하기 위한 주민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자료사진)

북한 관영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은 북한의 인권 문제 연구기관인 조선인권연구협회가 오는 27일 창립 22주년을 앞두고 인권 보고서를 준비 중이라며, 가까운 앞날에 이를 발표할 것이라고 오늘(11일)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북한의 인권 실태를 정확하게 알리고 편견과 오해를 바로 잡는 게 매우 중요한 문제라며 보고서에 북한의 인권 보장 정책과 북한 주민들이 인권을 향유하고 있는 실상이 담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의 이번 인권보고서 발표는 유엔 북한인권 조사위원회가 지난 2월 북한인권 보고서를 발표하는 등 국제사회가 북한 정권의 인권 침해를 비판하는 데 대한 대응으로 풀이됩니다.

VOA 뉴스 김환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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