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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F 미한일 외무회담 열려


존 케리 미 국무장관(중앙)과 윤병세 한국 외교장관(오른쪽),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왼쪽)이 10일 미얀마에서 만났다

존 케리 미 국무장관(중앙)과 윤병세 한국 외교장관(오른쪽),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왼쪽)이 10일 미얀마에서 만났다

아세안 지역 안보포럼(ARF) 참석차 미얀마를 방문한 미국과 한국, 일본 세 나라 외무장관들이 만나 북한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은 이 자리에서 한일 양국 모두 미국의 중요한 동맹국이라며 대북 공조를 강조했습니다.

윤병세 한국 외교장관은 북한의 위협 증가로 한반도 상황이 불안정해졌다며 지금이 북한의 위협에 대응한 전략 마련에 적합한 때라고 말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은 일본인 납북 문제에 관한 북-일 합의에 대해 미국, 한국과의 의사 소통이 중요한 만큼 투명성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미국과 한국은 어제(9일) 양자 외무장관 회담에서 북한에 대한 단호한 대응과 북한 비핵화의 실질적인 진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습니다.

두 나라는 또 올 하반기에 개최키로 한 외교국방장관 회담 일정을 확정해 필요한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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