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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말큰사전’ 남북 편찬회의 29일 중국 선양 개최


지난 2005년 '겨레말 큰사전' 남북 공동편찬사업 보고회의에 참가한 남과북의 사회자들이 겨레말 큰사전 편찬위 회의의 개막을 알리고 있다. (자료사진)

지난 2005년 '겨레말 큰사전' 남북 공동편찬사업 보고회의에 참가한 남과북의 사회자들이 겨레말 큰사전 편찬위 회의의 개막을 알리고 있다. (자료사진)

지난 2010년 천안함 사건 이후 중단된 겨레말큰사전 남북 공동편찬회의가 오는 29일 중국 선양에서 5년 만에 재개됩니다.

겨레말큰사전 남북 공동편찬사업회 관계자는 어제 (20일) 이 같이 밝히고,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5년여 동안 남북이 각각 진행한 편찬 작업 상황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일정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겨레말큰사전 편찬 사업은 지난 2006년 남북 편찬위원회가 발족하면서 본격화 됐으나 5.24 북한 제재 조치 이후 중단됐습니다.

겨레말큰사전 편찬 작업은 33만여 개의 낱말의 뜻을 정리하는 1차 집필과 남북이 집필 원고를 서로 교환해 교정과 교열을 하는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VOA 뉴스 박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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