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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 가자지구 지상전…사망자 늘어


18일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를 공습한 후 연기가 솟고 있다.

18일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를 공습한 후 연기가 솟고 있다.

이스라엘 정부군이 탱크와 전투기, 군함 등의 엄호를 받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한 지상전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측은 이스라엘 군과의 전투 과정에서 21명이 추가로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이스라엘 군은 밤새 14명의 하마스 무장요원들을 사살하고 20여 곳의 로켓 발사 시설을 포함해 모두 100여곳의 목표물들을 타격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군 역시 하마스와의 교전 과정에서 병사 1명이 사망했습니다.

이스라엘 군은 지난 2008년과 2009년에도 가자지구에 대한 지상 작전을 전개해 1천400명의 팔레스타인이 사망하고 13명의 이스라엘인들이 희생됐습니다.

하지만 이번 작전은 엄격히 제한된 가운데 특수부대가 핵심 목표물들만을 타격하는 방식으로 전개돼, 작전 범위가 예전에 비해 넓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8일부터 시작된 양측의 교전 과정에서 팔레스타인 측은 260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항해 하마스는 지금껏 1천여발의 로켓을 이스라엘을 향해 발사했지만 이스라엘 측 인명피해는 2명 사망에 그쳤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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