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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시안게임 실무회담 17일 개최 수정 제의


지난 2012년 11월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제16회 아시안게임 개막식에서 북한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자료사진)

지난 2012년 11월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제16회 아시안게임 개막식에서 북한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자료사진)

한국 정부가 북한의 아시안게임 참가와 관련한 남북 실무회담을 오는 17일 판문점에서 열자고 북한에 수정 제의했습니다.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늘 (11일) 판문점 연락사무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조직위원장 명의의 서한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제의는 실무회담을 오는 15일쯤 개최하자고 북한이 어제 (10일) 제의한 데 대한
한국 측의 수정 제의입니다.

한국 정부는 또 대회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대표 3 명과 관계자들이 나가겠다고 통보했습니다.

이에 앞서 북한도 실무회담을 제의하면서 북한 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 3 명이 참석하겠다고 한국 측에 알려왔습니다.

실무회담이 열리게 되면 응원단의 규모와 체류 비용, 공동 입장과 공동 응원 문제 등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VOA 뉴스 김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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