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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오바마에 서신 "양국 관계 개선 희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자료사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자료사진)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미국과의 관계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오늘(4일) 미국의 독립기념일을 맞아 바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보내는 축하 메시지에서 양국 사이의 현재 긴장 상황은 앞으로 실용적이고 동등한 기초 위에 개선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또 두 나라는 국제 안정과 안보를 책임지는 특별한 사명을 지니고 있는 만큼 전 세계의 관심과 이익을 위해 서로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과 러시아는 올해 들어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냉전 시대 이후 최악의 긴장 상황으로 치달았습니다.

우크리아나 크림 반도를 병합한 데 대해 미국과 유럽 동맹국들이 러시아에 제재를 단행한 가운데 사태가 진정되지 않을 경우 추가 제재를 가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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