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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시리아 공습...정부군 10명 사망


22일 이스라엘 점령 골란 고원에서 이스라엘 병사가 탱크 포탄을 들고 있다.

22일 이스라엘 점령 골란 고원에서 이스라엘 병사가 탱크 포탄을 들고 있다.

이스라엘이 오늘(23일) 골란 고원 인근 시리아 영토에 공습을 가해 시리아 정부군 10명이 사망했습니다.

이는 앞서 어제(22일) 시리아로부터 날아 든 포탄에 이스라엘 10대 청소년 1명이 목숨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관리들은 전투기를 동원해 시리아 군 지역사령부와 로켓 발사대 등을 공격했으며, 이들 시설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스라엘 군 당국은 시리아의 이번 공격이 의도적이었다고 비난한 바 있습니다.

시리아에서 내전이 발발한 지난 2011년 이래 골란 고원으로 수차례 포탄이 떨어졌지만 이스라엘인이 목숨을 잃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하지만 이번 공격의 주체가 시리아 정부군인지, 아니면 반군 단체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한편 당초 시리아 영토였던 골란 고원은 1967년 이른바 6일 전쟁으로 이스라엘이 장악했고, 그 뒤 1981년에 합병했지만 국제적으로 공인된 것은 아닙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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