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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장관 "이라크 문제 이란과도 협력 용의"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16일 워싱턴 국무부 건물에서 열린 해양 컨퍼런스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16일 워싱턴 국무부 건물에서 열린 해양 컨퍼런스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미국은 이라크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이란과도 협력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은 오늘(16일) 야후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라크 사태를 해결하는데 있어 이란 정부와의 군사적 협력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외교 관계는 지난 30여년간 단절돼 있습니다.

또 미국과 서방 동맹국들은 이란의 핵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케리 장관은 그러나 미국은 이라크의 폭력사태를 중단하고 테러 조직을 소탕하기 위해서라면 어떠한 건설적인 대응 방안도 마련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미국 정부는 이라크 정부를 지원하기 위한 방안으로 전투기를 동원한 공습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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