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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메시 결승골로 첫승


15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월드컵 F조 조별리그 경기에서,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보스니아를 상대로 결승골을 기록한 후 표효하고 있다.

15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월드컵 F조 조별리그 경기에서,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보스니아를 상대로 결승골을 기록한 후 표효하고 있다.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한 아르헨티나가 리오넬 메시의 결승골로 첫승을 기록했다.

아르헨티나는 15일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F조 조별리그 보스니와의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첫골은 경기 시작 3분만에 자책골로 나왔다. 메시가 보스니아 문전으로 차올린 날카로운 프리킥이 보스니아 수비수 세야드 콜라시나치의 몸에 맏고 그대로 골문 안으로 들어간 것이다.

후반 20분에는 메시가 현란한 돌파와 패스로 보스니아 진영 깊숙히 침투한 후, 골문 왼쪽 하단을 노린 강력한 왼발슈팅으로 추가골을 올렸다.

보스니아는 강호 아르헨티나를 맞아 슈팅 수에서는 오히려 앞서며 선전했지만, 후반 38분 베다드 이비세비치가 1골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한편 앞서 벌어진 E조 경기에서는 프랑스와 스위스가 각각 1승을 올렸다.

프랑스는 온두라스와의 경기에서 대표 공격수 카림 벤제마가 2골을 넣고, 상대 자책골까지 유도하면서 3:0 압승을 이끌었다.

스위스는 에콰도르를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뒀다.

16일에는 F조 나이지리아와 이란전과 함께, '죽음의 조'로 불리는 G조 독일과 포르투갈, 가나와 미국의 경기가 열린다. H조에 속한 한국은 17일 러시아와 첫 경기가 예정돼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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