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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총기 사건 관련 '성찰의 시간' 필요"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자료사진)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자료사진)

바락 오바마 대통령은 최근 발생한 총기 사건과 관련 “미국이 성찰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어제(10일) 인터넷 사회연결망인 ‘텀블러’를 통해 이뤄진 공개토론회 도중, 총기 사건이 일반화되기 시작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이 전세계 선진국 가운데 이런 폭력사태가 용인되는 유일한 국가라고 말했습니다.

또 본인도 자식을 둔 부모로서 이 같은 현실이 매우 “섬뜩하다”(terrifying)하다고 표현했습니다.

이날 오전 오리건 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용의자와 학생 1명 등 최소 2명이 숨졌습니다.

또 지난 8일에는 네바다 주에서 남녀 용의자 2명이 경관 2명과 시민 1명을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지난달 23일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용의자가 흉기와 총으로 6명을 살해한 바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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