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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정부, 파키스탄 어민 등 수감자 37명 석방


나렌드라 모디 신임 인도 총리(오른쪽)와 나와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가 지난 27일 뉴델리에서 만나 화해와 관계 개선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나렌드라 모디 신임 인도 총리(오른쪽)와 나와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가 지난 27일 뉴델리에서 만나 화해와 관계 개선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인도 정부가 파키스탄과의 화해 조치로 37명의 파키스탄 수감자들을 석방했습니다.

파키스탄 정부도 앞서 이번 주 초 영해 침범 등의 혐의로 구속된 150명의 인도 어민 등을 석방한 바 있습니다.

파키스탄 외무장관은 이번에 석방된 사람들 가운데는 민간인이 5명 포함돼 있고 나머지 32명은 모두 어민들이라고 밝혔습니다.

파키스탄 측은 그러나 아직도 인도에는 484명의 파키스탄 수감자들이 교도소에 갇혀 있다며 추가 석방을 요구했습니다.

앞서 이번 주 들어 인도와 파키스탄 총리 두 정상은 회담을 갖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나와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는 나렌드라 모디 인도 신임 총리와의 이번 만남은 양국에 역사적인 기회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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