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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외교부, ‘북한에 공관 있는 국가’ 주한대사관과 협의체


한국 외교부 건물. (자료사진)

한국 외교부 건물. (자료사진)

한국 외교부는 국제사회와 북한정세 협의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북한에 공관이 있는 나라들의 주한 대사관과 정례 협의체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외교부는 평양에 별도 상주공관을 둔 23개 나라 가운데 중국과 러시아를 제외한 독일과 영국 체코 등 21개 나라가 참여하는 가칭 ‘평화클럽’을 오는 30일 발족할 예정입니다.

외교부는 앞으로 이들 공관과 분기마다 한 차례 정도 모임을 갖고 북한정세에 대한 평가와 정보 공유를 할 계획이며, 한반도 정세상 필요하다면 수시 협의도 할 방침입니다.

외교부는 지난 2월 서울에 주재하는 남북한 겸임 공관들과의 정례 협의체인 ‘한반도 클럽’을 발족했습니다.

VOA 뉴스 김환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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