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은 소위 ‘쿠바용 트위터’라고 불리는 프로젝트가 개발 프로그램이었으며 비밀 작전은 아니었다고 밝혔습니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어제(3일) AP통신 보도에 대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카니 대변인은 미국이 쿠바와 같이 “관대하지 않은 환경”에서는 프로젝트 관계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신중히 행동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AP 통신은 미 정부가 2009년부터 2012년까지 국제개발처(USAID)를 통해 ‘쿠바용 트위터’를 만들어 현지에 배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 정부는 이 계획에 160만 달러를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이를 통해 북아프리카와 중동 지역에서 일었던 ‘아랍의 봄’과 같은 민주화를 촉발시키려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VOA 뉴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어제(3일) AP통신 보도에 대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카니 대변인은 미국이 쿠바와 같이 “관대하지 않은 환경”에서는 프로젝트 관계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신중히 행동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AP 통신은 미 정부가 2009년부터 2012년까지 국제개발처(USAID)를 통해 ‘쿠바용 트위터’를 만들어 현지에 배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 정부는 이 계획에 160만 달러를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이를 통해 북아프리카와 중동 지역에서 일었던 ‘아랍의 봄’과 같은 민주화를 촉발시키려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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