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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텍사스 군 기지 총기 난사...4명 사망


미군 마크 밀리 중장이 2일 포트 후드 군 기지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에 대한 브리핑에 참석했다.

미군 마크 밀리 중장이 2일 포트 후드 군 기지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에 대한 브리핑에 참석했다.

미국 텍사스 주에 있는 포트 후드 군 기지에서 2일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4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습니다.

이곳은 5년 전에도 총격 사건이 발생한 장소입니다.

용의자인 34살 이반 로페즈는 이날 군 기지에 들어가 갑자기 총을 난사하고 자동차로 이동해 옆 건물에서 또 총을 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로페즈는 이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군 관계자는 로페즈가 지난 2011년 4개월 동안 이라크에 파병됐다가 복귀 뒤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번 사건을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포트 후드 기지에서는 지난 2009년에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13명이 목숨을 잃은 바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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