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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총리 "끈질기게 실종기 수색 할 것"


호주를 방문한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왼쪽)가 3일 토니 애벗 호주 총리와 함께 실종 여객기 수색 상황을 살펴봤다.

호주를 방문한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왼쪽)가 3일 토니 애벗 호주 총리와 함께 실종 여객기 수색 상황을 살펴봤다.

말레이시아의 나집 라작 총리는 오늘(3일) 실종 여객기 수색을 끈질지게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실종 여객기 수색은 4주째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제 호주에 도착한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는 토니 애벗 호주 총리와 함께 서호주 퍼스 공군기지의 합동수색조정센터를 방문해 실종기 수색 상황을 살펴봤습니다.

이 자리에서 나집 총리는 “탑승자 가족들에게 위안을 주고 싶다”며 “실종기를 찾을 때까지 쉬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한편 애벗 총리는 어느 시점엔가는 수색 상황과 성과에 대해 결론을 내려야 할 때가 오겠지만 “그 시점은 아직 멀었다”면서 실종 여객기 수색이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합동수색조정센터는 이날 항공기 8대와 선박 9대가 인도양 해역 22만3천km를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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