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가능 링크

리비아, 지난해 평양대사관 폐쇄..."양국 관계 최소 수준"


지난 11일 리비아 동부 알시드라 항 입구를 반군들이 지키고 있다. 알시드라항에서는 북한 인공기를 단 유조선이 리비아 정부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원유 선적을 강행했다. (자료사진)

지난 11일 리비아 동부 알시드라 항 입구를 반군들이 지키고 있다. 알시드라항에서는 북한 인공기를 단 유조선이 리비아 정부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원유 선적을 강행했다. (자료사진)

리비아 정부가 지난 해 북한주재 자국 대사관을 폐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의 ‘연합뉴스’에 따르면 재외공관장회의 참석차 귀국한 이종국 리비아주재 한국대사는 북한과 리비아 양국 관계가 현재 최소한의 수준에 머물러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사는 리비아가 민주화 과정에서 북한과의 관계를 합리적으로 조정하려는 노력이 있었다며, 북한에 공관을 유지하는 게 리비아 입장에선 비용이 많이 들어 정리한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리비아는 지난 1974년 북한과 외교관계를 맺고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왔습니다.

VOA 뉴스 김환용 입니다.
XS
SM
MD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