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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피난 구역' 첫 해제


1일 일본 후쿠시마현 다무라 시 미야코지 지구의 임시 거주지. 일본 정부가 원전사고 이후 처음으로 미야코지 일부 지구에 대한 피난 지시를 해제했다.

1일 일본 후쿠시마현 다무라 시 미야코지 지구의 임시 거주지. 일본 정부가 원전사고 이후 처음으로 미야코지 일부 지구에 대한 피난 지시를 해제했다.

일본 정부는 오늘(1일)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 사고와 관련한 ‘피난지시 구역’ 지정을 처음으로 해제했습니다.

현지 당국은 이날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20km 이내에 있는 다무라시 미야코지 지구에 대한 피난 지시를 해제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1년 3월 대지진으로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한지 3년만에 처음 이뤄진 피난지시 해제 조치입니다.

이번 조치에 따라 삶의 터전으로 되돌아올 수 있게 된 주민은 약 360명으로, 피난지시 지역 전체 주민의 0.4% 수준입니다.

일본 정부는 동일본 대지진 다음날인 2011년 3월12일 후쿠시마 제1원전으로부터 반경 20km 이내 지역을 '피난 지시 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달 대상지역의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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