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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전 총리, 뇌물 수수 혐의 유죄 선고


올메르트 이스라엘 전 총리(가운데)가 텔아비브 지방법원에서 뇌물 수수 혐의에 대해 유죄를 선고받고 법정을 떠나고 있다.

올메르트 이스라엘 전 총리(가운데)가 텔아비브 지방법원에서 뇌물 수수 혐의에 대해 유죄를 선고받고 법정을 떠나고 있다.

에후드 올메르트 이스라엘 전 총리가 오늘(31일) 뇌물 수수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이스라엘 텔아비브 지방법원은 이날 올메르트가 2006년 총리직을 맡기 전에 부동산 개발업자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이스라엘에서 행정수반인 총리를 지낸 인사가 뇌물 수수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따라서 이번 판결로 올메르트가 정계에 복귀하기는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앞서 이스라엘 검찰은 올메르트가 예루살렘 시장 재임 시절 ‘홀리랜드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개발업자로부터 22만8천 달러 이상을 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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