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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전함, 블랙박스 탐지기로 말레이시아 여객기 수색


말레이시아 항공 실종기에 탑승했던 중국인 승객들이 30일 말레이시아에 도착해 당국의 대처에 항의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항공 실종기에 탑승했던 중국인 승객들이 30일 말레이시아에 도착해 당국의 대처에 항의하고 있다.

항공기의 블랙박스를 탐지할 수 있는 탐지기가 탑재된 호주 전함 한 척이 실종된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 수색을 위해 출항했습니다.

호주 해양 안전청은 호주 해군 소속의 ‘오션 쉴드’ 함이 30일 수색지역을 향해 출발했지만 도착까지는 몇 일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30일 수색 작업에 10대의 선박과 10대의 항공기를 인도양 남부의 광범위한 지역에 투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말레이시아 항공 실종기에 탑승했던 중국인 승객들 가족이 이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이들은 말레이시아 당국이 결정적인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며 강한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앞서 중국 공군기는 인도양에서 실종 여객기와 같은 색깔의 부유물을 목격했다고 밝혔지만 잔해 여부는 입증되지 않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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