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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중국산 비료 2월에도 대량 수입


지난해 3월 중국 단둥에서 압록강 넘어로 바라본 북한 신의주에 비료 더미가 쌓여있다. (자료사진)

지난해 3월 중국 단둥에서 압록강 넘어로 바라본 북한 신의주에 비료 더미가 쌓여있다. (자료사진)

북한이 지난 1월에 이어 2월에도 중국산 비료를 대량 수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 통계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달 중국으로부터 비료 1만4천t가량을 수입했는데,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 수입량의 13 배에 이르는 규모입니다.

북한은 지난 1월에도 중국산 비료를 3만5천t이나 수입해 예년과는 달리 연초부터 비료 확보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북한의 이런 움직임은 올해 농업 증산을 국가목표로 내걸었지만 자체 생산하는 비료는 필요량에 크게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VOA 뉴스 김환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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