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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실종기 수색 악천후로 또 중단


지난 25일 중국 베이징 주재 말레이시아 대사관 앞세어, 실종 여객기 탑승자 가족들이 항의 시위를 벌이고 있다.

지난 25일 중국 베이징 주재 말레이시아 대사관 앞세어, 실종 여객기 탑승자 가족들이 항의 시위를 벌이고 있다.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실종이 20일째를 맞은 오늘(27일) 기상악화로 이에 대한 수색이 또다시 중단됐습니다.

호주해상안전청은 수색 해역의 기상이 악화돼 이날 수색을 중단하기로 했다며 남인도양으로 출발했던 항공기들이 서호주 퍼스로 되돌아오고 선박들도 수색 해역을 떠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색팀 관계자는 서호주 퍼스 남서쪽 2천500㎞ 해상에 강풍이 불고 파도가 높게 일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구름이 낮게 깔리고 비가 많이 내려 거의 앞을 볼 수 없는 상태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호주해상안전청 이날 호주 공군 오리온 정찰기 2대와 중국 항공기 11대, 선박 5척이 수색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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