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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공군, 전력 공백 막기 위해 미 F-16 임대 고려


지난 2013년 4월 미-한 연합 '키 리졸브' 연습에 참가한 미 공군 소속 F-16 전투기가 오산 공군기지에서 이륙하고 있다. (자료사진)

지난 2013년 4월 미-한 연합 '키 리졸브' 연습에 참가한 미 공군 소속 F-16 전투기가 오산 공군기지에서 이륙하고 있다. (자료사진)

한국 공군이 차기 전투기 사업 지연으로 발생하게 될 공중전력 공백을 메우기 위해 미군이 보유한 중고 F-16 전투기를 임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의 `연합뉴스'는 공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공중전력 보강이 제때 이뤄지지 않아 미군이 보유한 F-16을 20~60 대 가량 임대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고 전투기 임대는 2~3년 내에 전력화가 가능한 만큼 공군 내에서 공중전력 공백을 해소하는 비상수단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또 다른 군 관계자는 전시에 대비해 전투기를 임대하는 사례는 전세계적으로 찾아보기 어렵다면서 만약 전쟁 위험이 커지면 임대료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 한상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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