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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마 50년만에 '언론자유 보장법' 제정


지난 12일 버마 양곤의 한 가판대에 일간지와 주간지들이 진열돼있다. (자료사진)

지난 12일 버마 양곤의 한 가판대에 일간지와 주간지들이 진열돼있다. (자료사진)

버마 정부가 50년 만에 처음으로 '언론자유보장법'을 제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교도통신은 18일 테인 세인 버마 대통령이 이달 초 의회에서 통과된 ‘언론자유보장법안’에 서명했다고 전했습니다.

새 법에 따르면 버마 언론은 더 이상 정부의 통제와 검열을 받지 않으며 언론인들은 국가 기밀을 제외한 정보를 정부에 요구할 수 있습니다. 이 법은 또 언론과 관련된 문제를 독립기구인 ‘보도평의회’를 설치해 다루도록 했습니다.

버마는 지난 2011년 첫 민선 대통령인 테인 세인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적극적인 개혁 조치로 서방과의 관계를 개선해왔습니다.

VOA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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