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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야권 지도자 "실종기 사건과 관련 없어"


말레이시아 야권 지도자인 안와르 이브라힘 전 부총리가 지난 7일 법원에 도착했다.

말레이시아 야권 지도자인 안와르 이브라힘 전 부총리가 지난 7일 법원에 도착했다.

말레이시아 야권 지도자인 안와르 이브라힘 전 부총리가 18일 자신이 말레이시아항공 실종기 사건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최근 현지 언론이 실종기 조종사인 자하리 아흐마드 샤 기장이 이브라힘 전 부총리가 이끄는 인민정의당의 당원이라고 보도한데 따른 것입니다.

이에 대해 이브라힘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숨기지 않는다며, “샤 기장은 인민정의당 최고위원인 시바라사 의원의 친한 친구”라고 말했습니다.

이브라힘 전 부총리는 또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말레이시아 정부가 자신과 이번 여객기 실종 사건을 연결시키기 위해 언론을 조작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일부 해외 언론은 샤 기장이 이브라힘 전 부총리에 대한 동성애 유죄 판결에 분노해 여객기를 납치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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