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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크림반도 관련 러시아 최측근 등 11명 제재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지난 17일 백악관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측근을 포함한 고위 관료에 대한 제재 입장을 밝히고 있다.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지난 17일 백악관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측근을 포함한 고위 관료에 대한 제재 입장을 밝히고 있다.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최측근을 포함해 러시아 정부 당국자 7명을 제재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을 발동했습니다.

백악관은 성명에서 “이번 조치는 크림반도의 러시아 귀속을 위한 주민투표 지원 행위를 포함해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보전권을 위반하고 있는 러시아 정부에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바마 행정부는 이와 별도로 최근 축출된 빅토르 야누코비치 전 우크라이나 대통령 등 크림 자치공화국의 분리를 추진한 우크라이나인 4명을 제재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특별제재 대상에 포함된 이들의 미국 내 자산이 동결되고 여행도 금지됩니다.

명단에는 푸틴 대통령의 참모인 전 부총리와 국가두마 즉 하원 지도자 등이 포함됐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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