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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실종기 수색 지역 대폭 확대


히샤무딘 후세인 말레이시아 국방장관 겸 교통장관 대행이 17일 기자회견에서 실종 여객기 수색 지역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히샤무딘 후세인 말레이시아 국방장관 겸 교통장관 대행이 17일 기자회견에서 실종 여객기 수색 지역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당국은 실종된 여객기에 대한 수색 작업이 대폭 확대됐다고 밝혔습니다.

히샤무딘 후세인 말레이시아 국방장관은 오늘 (17일) 말레이시아항공 실종기에 대한 수색에 모두 26개 나라가 참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실종기를 찾기 위한 인도양 해역에서의 수색 작업은 호주 정부가 주도하기로 했습니다.

토니 애벗 호주 총리는 오늘 호주 의회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인도양은 실종된 여객기가 비행했을 가능성이 큰 두 항로 가운데 하나로 꼽힙니다.

말레이시아 당국은 실종기가 보내온 마지막 신호를 분석해 실종기가 카자흐스탄과 투르크메니스탄 국경에서 태국 북부를 잇는 북부항로나 인도네시아와 인도양 남부를 연결하는 남부항로 중 한 곳으로 비행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애벗 총리는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가 인도양에서의 수색을 호주가 책임지고 해달라고 요청해 수락했다”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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