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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크림반도 러시아 귀속, 절대 반대"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12일 백악관에서 우크라이나의 아르세니 야체뉵 총리와 회담했다.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12일 백악관에서 우크라이나의 아르세니 야체뉵 총리와 회담했다.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어제(12일) 우크라이나 총리와 만난 자리에서 러시아에 대해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다시 한 번 보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아르세니 야체뉵 우크라이나 총리와 회동한 뒤 우크라이나 과도정부에 대한 지지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파병이 국제법 위반이라며, 오는 16일로 예정된 크림 자치공화국의 주민투표를 “절대적으로 반대한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특히 러시아가 평화적인 사태 해결에 나서지 않는다면 국제사회와 함께 대가를 치르게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야체뉵 총리도 우크라이나가 절대 러시아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크림 자치공화국의 러시아 귀속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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