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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자이 대통령 친형, 차기 대선 전직 외무장관 지지 선언


아프가니스탄 대선 주자 잘마이 라술 전 외교장관이 잘라라바드 시의 선거 유세장에서 연설하고 있다.

아프가니스탄 대선 주자 잘마이 라술 전 외교장관이 잘라라바드 시의 선거 유세장에서 연설하고 있다.

하미드 카르자이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의 친형이 오는 4월 5일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전직 외무장관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기업가 출신의 카임 카르자이는 앞서 지난주 자신의 대통령 선거 출마를 포기한 바 있습니다.

카임 카르자이는 그러나 국가의 통합을 위해 잘마이 라술 전 외교장관이 아프가니스탄을 이끌 차기 지도자라고 지지 이유를 밝혔습니다.

두 사람 모두 아프가니스탄 남부와 동부를 기반으로 둔 파쉬툰스 족 출신입니다. 따라서 두 사람 모두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경우 지지표가 양분될 것이라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한편 하미드 카르자이 대통령은 미국과의 새 안보협정 서명을 계속 미루고 있어 양국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카르자이 대통령은 미국과의 새 안보협정 문제를 차기 정부에 맡기겠다는 입장입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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