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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 라마, 미국 상원서 개회기도


미국을 방문 중인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 지난달 말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의 면담에 이어, 6일에는 미 상원에서 개회기도를 할 예정이다.

미국을 방문 중인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 지난달 말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의 면담에 이어, 6일에는 미 상원에서 개회기도를 할 예정이다.

미국을 방문 중인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가 오늘(6일)워싱턴 의회에서 ‘개회 기도'(opening prayer)를 집전할 예정입니다.

달라이 라마는 이날 오전 워싱턴 의회 의사당에서 상원 사제인 배리 블랙 목사를 대신해 개회 기도를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달라이 라마가 미 의회에서 개회 기도를 집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행사를 마치고 달라이 라마는 의회 지도부와 면담할 예정입니다.

앞서 달라이 라마는 지난달 말 백악관에서 바락 오바마 대통령과 3번째 회동을 가졌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지난달말 오바마 대통령과 달라이 라마의 회동을 “중국 내정에 대한 난폭한 간섭”이라고 비난했었습니다.

한편 오바마 대통령은 티베트의 종교와 문화, 그리고 고유 언어의 보호에 대한 강한 지지를 표명한 바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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