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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이란 고농축 우라늄 감축 긍정적"


아마노 유키야 IAEA 사무총장이 3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이사회에 참석했다.

아마노 유키야 IAEA 사무총장이 3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이사회에 참석했다.

이란 정부가 핵무기 제조 의혹을 받아 온 고농축 우라늄의 재고량을 줄였다고 유엔 산하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아마노 유키야 사무총장이 3일 밝혔습니다.

아마노 유키야 IAEA 사무총장은 이는 이란 정부가 가지고 있던 20% 고농축 우라늄을 희석시키기 위한 노력으로, 목표치의 절반에 도달한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앞서 이란은 지난해 11월 서방 6개국들과의 잠정 핵합의에 따라 20% 농축 우라늄의 절반을 저농축으로 희석시키기로 약속한 바 있습니다.

20% 농축 우라늄은 기술적으로 핵무기 제조에 필요한 90% 농축 우라늄의 앞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란은 핵무기 제조 의혹을 계속 부인해 왔습니다. 그러면서 포괄적 협정이 이뤄지는 동안 서방 국가들의 경제 제재 해제 조치의 대가로 원자력 개발 활동을 축소하기로 합의했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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