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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케리 장관 발언 비난 "적대시 정책 표현"


지난달 한국 방문 중 박근혜 대통령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존 케리 미 국무장관(자료 사진)

지난달 한국 방문 중 박근혜 대통령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존 케리 미 국무장관(자료 사진)

북한이 최근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의 발언과 관련해, 미국이 북한을 계속 적대시하는 한 미국과 북한 간에 어떠한 문제도 풀릴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은 지난달 26일, 미국 MSNBC 방송과의 대담에서 북한은 지구 상에서 가장 폐쇄적이고 잔인한 곳 가운데 하나라면서 북한은 악이고 사악한 곳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1일 북한 외무성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존 케리 장관의 그 같은 발언은 미국의 대조선 적대시 정책의 또 하나의 표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 외무성대변인은 또 최근 미 국무부가 발표한 2013 국가별 인권보고서에서 북한 인권 상황을 최악이라고 평가한 것에 대해서도 거짓과 위선으로 날조된 것으로 논평할 가치도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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