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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전투기, 우크라이나 접경 정찰


지난 24일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세바스토폴 기지에 정박 중인 러시아 해군 군함들. (자료사진)

지난 24일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세바스토폴 기지에 정박 중인 러시아 해군 군함들. (자료사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의 국경 지역에 27일 전투기 출격시켜 정찰을 실시했습니다.

또 러시아 전투기들이 푸틴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항공 훈련을 벌이자 미국의 척 헤이글 국방장관은 “우크라이나에 대해 행동을 취하지 말라”며 이는 잘못된 간섭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친러시아 성향이 강한 크림반도 지역의 정부 청사가 이날 무장괴한들에 의해 점령됐습니다. 이들은 러시아 국기를 흔들며 러시아와의 통합을 선언했습니다.

러시아 언론은 우크라이나에서 축출된 빅토르 야누코비치 대통령의 보호 요청을 러시아 정부가 수락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우크라이나 의회는 같은 날 전직 재무장관 출신의 아르세니 야체뉵 야당 당수를 새 총리로 인준했습니다.

야체뉵 신임 총리는 지난 시위 과정에서 유혈 진압으로 거의 100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데 따른 책임을 물어 보안군을 해산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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