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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올림픽 폐막, 개최국 러시아 종합 1위


23일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 각 국 선수들이 입장하고 있다.

23일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 각 국 선수들이 입장하고 있다.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이 어제(23일) 화려한 폐막식과 함께 17일간의 대장정을 마감했습니다.

개최국 러시아는 금메달 13개로 20년 만에 종합순위 정상에 올랐습니다. 러시아는 마지막 날에도 스키 크로스컨트리 50km 단체전과 봅슬레이 남자 4인승 경기에서 금메달을 추가했습니다.

이어 노르웨이와 캐나다가 각각 금메달 11개와 10개로 2위와 3위를 차지했습니다. 미국은 금메달 9개로 4위에 올랐습니다.

한국은 금메달 3, 은메달 3, 동메달 2 개로 종합순위 13위를 기록했습니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박승희 선수는 1000m와 3000m 계주에서 2관왕에 올랐습니다.

한편 러시아는 이번 올림픽 개최를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510억 달러의 예산을 투입했습니다. 올림픽에 앞서 테러 우려도 있었지만 무사히 모든 경기를 치를 수 있었습니다.

다음 동계올림픽은 4년 뒤인 2018년 한국 평창에서 열립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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