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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베이루트 대사관 거리서 폭발, 2명 사망


레바논 베이루트의 쿠웨이트 문화원 인근에서 19일 폭탄 테러가 발생한 가운데 한 남성이 다친 여성을 돕고 있다.

레바논 베이루트의 쿠웨이트 문화원 인근에서 19일 폭탄 테러가 발생한 가운데 한 남성이 다친 여성을 돕고 있다.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에서 폭탄이 폭발해 적어도 2명이 숨지고 6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현지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어제(18일) 사건은 이란 문화원과 쿠웨이트 대사관 근처에서 각각 일어났습니다.

이 지역은 시아파 이슬람교 무장단체인 ‘헤즈볼라’의 근거지입니다.

시리아 인접국인 레바논에서는 최근 폭탄 공격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달 초와 지난 달에도 2 건의 폭탄 공격이 헤즈볼라가 장악한 베이루트 남부에서 발생했습니다.

헤즈볼라 무장단체는 지난해부터 시리아에서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을 지지하는 정부군과 함께 현지 반군 단체와 충돌을 벌여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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