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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겸임 21개국 대사 '한반도 클럽' 발족


윤병세 한국 외교부 장관이 18일 외교부에서 열린 한반도클럽 발족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윤병세 한국 외교부 장관이 18일 외교부에서 열린 한반도클럽 발족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한국 외교부는 장성택 처형 이후 불확실성이 커진 북한 정세와 관련해 국제 사회와 협의를 강화하기 위해 오늘(18일) 남북한 겸임대사로 있는 외국 공관장들과 ‘한반도 클럽’을 공식 발족했습니다.

서울 외교부에서 열린 발족식에는 이탈리아와 호주 등 21개 나라의 겸임대사들이 참석했고 이어 열린 첫 회의에서 한국 외교부는 남북관계 현안과 북한 정세, 그리고 한반도 통일 기반 조성에 대한 정부 구상 등을 설명했습니다.

외교부는 이들 겸임 대사들이 1년에 두 차례 이상 북한을 방문해 북한 당국자나 주민들을 만나는 만큼 이 협의체를 통해 북한 정세 파악에 적지 않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VOA 뉴스 김환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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