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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업 생산량 0.8% 하락...한파 등 영향


미국 테네시주 찬타누가 시의 자동차 생산 공장. (자료사진)

미국 테네시주 찬타누가 시의 자동차 생산 공장. (자료사진)

미국에서 올 겨울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지난 1월 자동차와 가전제품 등 미국 기업들의 제품 생산이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의 연방준비제도가 14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 기업들의 생산량은 전 달에 비해 0.8%가 떨어졌습니다. 이는 지난해 7월 이후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선 겁니다.

이와 함께 같은 날 발표된 미국 미시건 대학의 2월 소비 지수 역시 전달에 비해 소폭 떨어졌습니다.

이는 미국의 경제를 낙관하는 소비자들보다 우려하는 소비자들이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소비는 미국 경제의 70%를 차지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이나 경제학자들이 예의 주시하는 경제 지표입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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