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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남부 폭설...오바마 대통령 비상사태 선포


12일 폭설이 내린 미국 남부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요 고속도로에서 제설차량들이 눈을 치우고 있다.

12일 폭설이 내린 미국 남부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요 고속도로에서 제설차량들이 눈을 치우고 있다.

미국의 바락 오바마 대통령은 폭설을 동반한 한파가 몰아닥친 남부 조지아주에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이에 따라 조지아주는 제설작업 등에 연방정부로부터 각종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미국 국립기상청은 조지아주를 포함한 남부지역에 비와 진눈깨비, 폭설이 계속되고 두꺼운 얼음까지 얼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일년 내내 비교적 따뜻한 기온을 유지하는 조지아주에서 어제 많게는 15cm에 이르는 눈이 쌓였습니다.

이로 인해 학교 수백곳과 정부 기관이 폐쇄됐습니다.

이번 한파는 앨러바마주와 버지니아주를 거쳐 12일 미 동부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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