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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 '한반도 실무 책임자 최근 방북'


지난해 9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6자회담 10주년 기념 세미나에서 김계관 북한 외무성 제1부상(오른쪽)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대화하고 있다. (자료사진)

지난해 9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6자회담 10주년 기념 세미나에서 김계관 북한 외무성 제1부상(오른쪽)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대화하고 있다. (자료사진)

중국 정부의 한반도 담당 실무 책임자가 최근 북한을 방문해 북-중 관계와 한반도 정세에 대해 논의했다고 중국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12일) 정례브리핑에서, 중국 외교부 아주국 책임자가 북한을 다녀왔다며, "중국과 북한은 이웃나라로, 두 나라 외교 부문은 계속 밀접하게 왕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방북 기간에 북한 외무성 등 관계기관 책임자와 만나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화춘잉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한국의 `연합뉴스'는 북한이 남한과 이산가족 상봉에 합의하고 남측에 고위급 접촉을 전격 제안하는 등 일련의 유화적 조치를 취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 정부 당국자의 방북이 이뤄진 점에 베이징 외교가가 주목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VOA 뉴스 윤국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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