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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적설량 2m...한국 정부, 제설작업 주력


지난 2012년 4월 북한 삼지연에 폭설이 내린 가운데, 주민들이 눈을 치우고 있다. (자료사진)

지난 2012년 4월 북한 삼지연에 폭설이 내린 가운데, 주민들이 눈을 치우고 있다. (자료사진)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열릴 금강산 현지에 최근 폭설이 내린 가운데 한국 정부가 제설작업에 나섰습니다.

한국 통일부는 금강산 지역의 적설량이 어제(10일)까지 2m나 돼 긴급 대책반을 비롯해 남측 인력 25명을 오늘 새벽 현지에 긴급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남측 제설차량 6대를 추가로 투입해 모두 9대가 제설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통일부는 이번 주에 금강산 지역에 또 한 차례 눈이 더 내릴 것이라는 기상예보가 있지만 이산가족 상봉 행사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할 방침입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폭설로 상봉 행사가 연기될 가능성에 대해 지금까지 상황에서는 예정대로 할 수 있는 분위기라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 김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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